🌼 2025 구리 유채꽃 축제 완벽 가이드

 

2025년 구리 유채꽃 축제는 경기도 구리시의 대표 봄꽃 행사로, 구리한강시민공원 유채꽃밭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펼쳐진다. 봄철 나들이에 잘 어울리는 행사로, 구리 시민은 물론 서울과 인근 수도권 지역에서도 많은 관람객이 찾는 축제다.

2025 구리 유채꽃 축제 개요

• 개최기간: 2025년 5월 9일(금) ~ 5월 11일(일)
• 장소: 구리한강시민공원 (경기도 구리시 코스모스길 14번 길 249)
• 입장료: 무료 (일부 체험 프로그램 및 주차는 유료)
• 주최: 구리시
• 주관: (사)구리문화원
• 후원: 한국관광공사, 경기관광공사

축제 날짜별 주요 이벤트 안내

2025 구리 유채꽃 축제는 3일간 진행되며, 각 날짜마다 테마에 맞는 메인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. 공연, 불꽃놀이, 체험 행사가 시간대별로 배치되어 있어 방문 일자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다양하다.

 

5월 9일 (금) – 전야제

• 드론 라이트 쇼 (19:00~21:30)
• 야간 조명 포토존 개방
• 버스킹 공연

5월 10일 (토) – 공식 개막식

• 개막식 행사 및 축하 공연 (19:00~21:30)
• 시민예술단 무대 공연
• 낮 시간대 체험 프로그램 다수 운영 (옛날 교복, 포토부스 등)

5월 11일 (일) – 폐막식

• 지역 공연팀의 마무리 무대
• 폐막 선언
• 불꽃놀이 (19:00~21:30)

2025 구리 유채꽃 축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 바로가기에서 더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.

 

2025 구리 유채꽃축제 바로가기

포토존과 먹거리 안내

2025 구리 유채꽃 축제장 중심에는 대규모 유채꽃 단지를 활용한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으며,

먹거리 부스 및 구리 로컬푸드와 연계한 마켓도 함께 운영된다.

포토존

• 유채꽃밭 내 중심 포토스폿
• "꽃길만 걷자" 등 테마형 조형물
• 야간 조명 설치 구간 (라이트 페인팅 체험 포함)

먹거리

• 한강공원 내 푸드트럭존 (분식, 국수, 핫도그 등)
• 로컬농산물 판매 부스 운영
• 주변 추천 맛집: 고목나무집(코다리찜), 할머니보쌈, 메밀랑(막국수), 워낭소리(곱창), 차이나타운본점(짬뽕)

주차 안내

축제장 주변은 행사 기간 동안 교통 혼잡이 예상되며, 임시주차장과 셔틀버스가 함께 운영된다.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,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.

• 주차 요금: 1시간 1,000원 / 이후 30분당 500원 / 1일권 10,000원
• 임시주차장 위치: 구리시청, 토평초등학교 등
• 셔틀 운행: 임시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 연계 마을버스 운행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
방문 전 주의할 점

2025 구리 유채꽃 축제는 야외 행사 특성상 방문 전 준비사항을 체크하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.

• 햇빛 차단용 모자, 선크림 필수
• 카메라나 삼각대 지참 시, 붐비는 시간대를 피할 것
• 사람이 몰리는 오후보다는 오전 방문 권장
• 일부 체험은 유료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될 수 있음
• 축제장 내 취식 가능하나 쓰레기 되가져가기 필수

구리 9경 포함, 주변 즐길거리 안내

2025 구리 유채꽃 축제는 단독으로도 매력적이지만, 인근 명소와 연계하면 하루 일정으로도 알차게 구성할 수 있다. 구리 9경 중 몇몇 명소는 축제장과 차량 10~15분 거리로 접근이 용이하다.

구리 9경 주요 추천

• 동구릉: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, 조선왕릉 최대 규모
• 아차산 생태공원: 등산과 함께 자연경관 감상 가능
• 구리타워: 전망대에서 한강과 도심 조망
• 토평 전통시장: 다양한 먹거리와 로컬 문화 체험 가능
• 구리한강자전거길: 자전거 대여 가능, 꽃밭 옆 라이딩 가능

2025 구리 유채꽃 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구리 9경에 대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 할 수 있다.

구리 9경 바로 가기

그 외 구리문화원, 시립도서관, 인창동 카페거리도 일정에 따라 함께 방문할 수 있는 봄 나들이로 좋은 선택지이다.

사랑하는 사람들과 샛노란 유채꽃밭 속으로 풍덩 빠져 보는 건 어떨까?